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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평균 숨은보험금 55만원! 내 숨은 보험금은 얼마나?

숨은보험금 조회 및 내가 가입한 보험 조회는 아래링크를 통해 조회 및 신청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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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험금이 뭔가요?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여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합니다. 중도보험금(축하금, 건강진단자금, 사고분할보험금 등), 만기보험금, 휴면보험금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지난해에만 약 3조 3천억원의 숨은보험금을 찾아드렸지만, 아직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약 12조 6,653억원(21 4월말 기준)의 숨은보험금이 남아있습니다. (생·손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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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험금 어떻게 찾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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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보험금 관련 뉴스

교보생명, ESG경영 행보···지난해 고객 숨은 보험금 520억원 지급

교보생명은 지난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사고보험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교보생명의 ESG경영의 일환인 ‘포용금융’ 행보다.

교보생명은 올 상반기 기준 131만 여명의 고객에게 약 1조753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이 중 금융 지식이 부족한 계층 고객이 놓친 보험금은 총 520억원 규모다.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 비중은 지난해 83%에 이르며 2019년 428억원, 2020년 509억원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 보험금 대리 접수 제도’ 및 ‘방문 지급 서비스’를 운영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보험금 청구가 어려운 고령층을 상대로 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38개 고객플라자와 60곳의 접수 창구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설계사가 직접 도움을 주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이 서비스를 통해 357만9000여 건의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사고 보험금 대리 접수’와 ‘보험금 방문 지급 규모’는 각각 5451억원, 236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각각 175억원, 226억원 증가했다.

“제발 찾아가세요”…보험사, ‘잊힌 보험금’ 왜 찾아주려 하나?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는 2020년 12월~2021년 12월까지 1년 동안 숨은 보험금 약 3조8000억원을 가입자에게 찾아줬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아직도 안 찾아간 보험금이 12조원에 이르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전개해 보험금 주인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 지난해 농협생명은 숨은 보험금이 3400억원에 달하자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에 나섰다. 대형 금융지주사와 은행들 역시 고객의 휴면예금 및 보험금, 포인트 찾아주기를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12조3900억여원.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가 찾지 않은 숨은 보험금 액수다. 지난해 전체 보험사 당기순이익 합계가 약 8조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무시 못할 수치다.  

보험금은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돈을 말한다. 고객이 숨은 보험금을 굳이 수령하지 않으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지급 부담을 덜 수도 있다. 그럼에도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은 두팔 걷어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에 여념이 없다. 이유는 무엇일까.

부채 잡히고 이자 줘야하는 숨은 보험금, ‘털어야 유리’

금융위원회는 ‘내보험 찾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숨은 보험금을 보유한 고객에게 이달부터 관련 내용을 우편으로 안내한다. 몰랐던 보험금의 존재를 인지하고 이를 수령해가라는 취지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숨은 보험금은 12조3431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말 기준, 숨은 보험금은 약 7조~8조원 수준이었지만 4년 만에 약 4조원이 늘었다. 숨은 보험금 중에서는 중도보험금이 8조54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만기보험금이 3조1600억원, 휴면보험금이 64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중도보험금이란 계약 만기가 도래하기 전 지급사유가 발생한 것을 말한다. 자녀출생 축하금이나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나오는 건강진단자금, 배당금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만기보험금은 만기도래 후 소멸시효 3년 안에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휴면보험금은 소멸시효 3년이 지나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관되고 있는 보험금을 말한다.  

숨은 보험금 액수가 매년 상승하자 당국과 보험협회는 2017년 ‘내보험 찾아줌’이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몰랐던 보험금을 수령해가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숨은 보험금 액수는 좀처럼 줄지 않는 상황이다.

신한금융, 신한플러스 내 ‘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 오픈

신한금융그룹은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 본인 명의의 휴면예금 및 보험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플러스 이용자 중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를 통해 신한금융 그룹사 포함 107개 금융회사에 있는 휴면예금 및 보험금, 포인트 등을 조회하고 바로 환급 신청까지 가능하다.

또 MY숨은자산찾기 통해 신한은행와 신한카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 전 그룹사의 포인트와 자산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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